육아 64

2010. 1. 1(16개월) 새해 첫날 첫나들이 - 부산아쿠아리움 탐방 2

움직이는 못든 것, 모든 소리에 관심이 많은 울 민규... 아쿠아리움에서 신났습니다.... 히히~~ 넘 기분조아... 또 어떤 녀석들이 있는지 둘러 볼까나....ㅋ 어? 저기 뭔가 있다.......뭐지? 가보자~~ 잇차!! 문아 열려라~~ 언능! 어? 왜 안열리지? 저기 뭐가 있는지 디따 궁금한데...잉잉 헉~! 저건 또 뭐지? 무시..

2010. 1. 1(16개월) 새해 첫날 첫나들이 - 부산아쿠아리움 탐방 1

2010년 새해 첫날 민규네 가족은 부산아쿠아리움에 갔다. 물고기에 관심많은 민규! 역시나 호기심 천국이다... 엄마~!! 예네들 무지 이쁘다 ㅎㅎㅎㅎ 귀여운 물고기들이 너무 많아~~!! 엄마! 예는 뭐야? 왜이리 못생겼어? 엄마? 예는 왜 길다랗게 생겼어???? 헉!!!! 아빠 쟤네들 날 째려봐~ 어떻해...어떻해.... ..

2009. 9. 14(12개월 4일) 입원 그리고 신종플루 검사

한달 전부터 열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던 민규! 평소에는 37도 정도를 보이던 것이 자고나면 38도 가까이 올라가서 해열제를 달고 살았는데 감기증세까지 보여 결국 입원을 결정했다. 가까운 병원에 입원하니 일단은 기관지염 때문에 열이 난다고는 하지만 몇주간 계속해서 열이 떨어지지 않으니 정밀 ..

2009. 8. 25(11개월 15일) 민규 제주도 가다 - 마지막날

짧은 휴가의 마지막 날! 알차게 보내기 위해 또 아침부터 서둘러 섭지코지로 향했다.. 예전에 한 번 와본 곳이지만 다시와도 그 풍경은 역사나 아름답니다. 정상부근 조성되어 있는 잔디밭이 너무 여유롭게 펼쳐져 있다. 민규녀석도 기분좋다. 잔디밭에서 뒹굴고 싶은가 보나 내려놓자마자 싱긋~~!!!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