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민서,42개월민규] 다정한 오누이^^ 민규는 민서를 좋아해... 그런데, 민서는 민규가 귀찮기만하다. 민규의 애정표현이 조금 과격하기 때문이다. 찐한 뽀뽀와 안아주기 요즘은 팔베게도 해준다. 늘 이렇게 다정하고 사랑스럽게 자라주렴^^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2.02.23
[42개월]민규가 들려준 노래 연구원 개원기념일이라 집에서 쉬었다. 민규도 어린이집 안갔다. 둘이서 차를 타고 놀러갔다.ㅎㅎ 민규가 기분이 좋다. 노래를 불러준다. "행복" 그 자체다..^^ 민규노래2.m4a 민규노래1.m4a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2.02.23
2012. 1. 9(월) 민서 50일 사진 대공개!! 민서가 벌써 50일이 넘었습니다. 계속 울기만 하다가 카메라 앞에서는 잘 웃네요.. 근데, 민규녀석이 삐졌는지..영~ 말을 듣지 않네요..질투하나봐요..ㅋ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2.01.09
민규와 민서의 알콩달콩 티격태격 아슬아슬한 동거가 시작되었다. 지난해 11월 10일 예정보다 2주 빠르게 민서가 태어났다. 엄마 배 속에 있을때 부터 동생이 보고 싶다던 민규는 세상 밖에 나온 민서가 신기한가보다. 귀엽다며 얼굴을 비비고 손으로 콕콕 찔러보는 민규! 그러나 민서는 위협을 느낀다. 말려도 소용없다.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도 휘..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2.01.05
2010. 4. 25(20개월) 농군이 되고자 하는 민규~~ 그러나, 직장다니는 엄마아빠 때문에 인근에서 농사일을 하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보내는 민규! 새하얀 아이가 어느덧 거무틱틱한 촌놈(?)이 다 되었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도와 농삿일을 같이(?)하며 농군이 되고자하는 민규의 일상을 들여다 본다... 할아버지, 뭐 하셈? 그거 나도 하면 안되남요? "안..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5.03
2009년 민규엄마의 성장앨범 3 (2009. 5. 1 - 8개월) 민규와 상준이 2편 - 상준이의 복수~! 상준 - 녀석 내 인형 뺏고 혼자 푸욱 잘 잤지...이제부터 나의 복수가 시작된다...으흐흐흐~~ 상준 - 맛이 어떠냐? 욘석아~~ 민규 - 헐! 모야~~ 무거~~헉!헉! 상준 - 빠떼루 함 당해봐라~~~욘석아! 민규 - 꽤액! 상준 - 맛이 어떠냐? 이래도 형님한테 덤빌래? 상준 - 따식! 아..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2.10
2009년 민규엄마의 성장앨범 2 (2009. 5. 1 - 8개월) 민규와 상준이 1편 - 민규 시비걸다 민규 - 저 파란 인형이 더 좋아 보인다...어케 뺏지...쩝... 민규 - 헉!!!! 노란 인형 빼꼈다...우째 이런 일이... 민규 - 대단해~~ 역시 5개월 차이는 무시 못하는 구나...그래도 난 파란 인형을 노린다 ㅋㅋ~~ 상준 - 자 노란인형 잼 없어 너 다시 해~~ 민규 - 어라.. 웃겨~~ 노..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2.10
2010. 1. 27(17개월) 2천번을 넘어진 민규 어느순간부터 조바심이 초조감으로 바뀌었다. 첫돌이 되면서부터 걷기 시작한 사촌 상준이에 비해 15개월이 다되어가는데도 걸을 생각이 없는 민규! 신체발달에 전혀 문제가 없지만, 그래도 다소 늦다는 생각에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기도 하고 여러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하였지만, 그저 기..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1.27
2009. 8. 7(10개월 28일) 민규 입원하다 지난 4~5일 1박2일로 여행을 다녀온 후 민규가 아픈 듯 하여 엄마와 함께 병원에 다녀왔다. 열이 조금 높고 편도가 다소 부어 있어 해열제 먹이고 푹 쉬면 된 다고 했는데... 5일 저녁 퇴근해서 보니 피곤해 보이는 녀석이 조금 안스럽다. 저녁때 쯤 열이 조금 떨어졌다 했는데 자려는 순간 다시 열이 오르.. 민규민서네 이야기 2009.08.07
2009. 8. 4(10개월 25일) 민규는 휴가중~~ 8월 말 멋진(?) 휴가 를 계획하고 있어 가족들과 휴가 일정을 맞추지 못했다. 지난 일요일엔 처가네와 함께 본가에서 짧은 휴가를 보냈고 처제네는 여전히 휴가중이라 오늘 1박2일로 경주에 놀러간다. 물론 민규도 덤으로 따라간다. 장마의 끝자락이라 날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더운 것 보다야...^^ 사무.. 민규민서네 이야기 2009.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