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개월]민규가 들려준 노래 연구원 개원기념일이라 집에서 쉬었다. 민규도 어린이집 안갔다. 둘이서 차를 타고 놀러갔다.ㅎㅎ 민규가 기분이 좋다. 노래를 불러준다. "행복" 그 자체다..^^ 민규노래2.m4a 민규노래1.m4a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2.02.23
2012. 1. 7(토) 키즈랜드 놀러간 민규!! 오랫만에 민규랑 둘이서 놀러나왔다. 키즈랜드에 가서 실컷 놀려고 맘먹고 도착한 시간이 오후 2시쯤!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입구에서부터 들뜬 민규녀석! 입장하자마자 다양한 에어바운스를 보며 민규는 신나했지만 누굴 닮았는지 겁이 많은 민규는 선뜻 어느 한 곳..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2.01.09
민규와 민서의 알콩달콩 티격태격 아슬아슬한 동거가 시작되었다. 지난해 11월 10일 예정보다 2주 빠르게 민서가 태어났다. 엄마 배 속에 있을때 부터 동생이 보고 싶다던 민규는 세상 밖에 나온 민서가 신기한가보다. 귀엽다며 얼굴을 비비고 손으로 콕콕 찔러보는 민규! 그러나 민서는 위협을 느낀다. 말려도 소용없다.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도 휘..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2.01.05
2010. 5. 5(20개월) 어린이날 나들이-민규의 다양한 표정을 즐기다 아침부터 부산하게 움직여 마트에서 쇼핑하고 나루공원 꽃나들이를 시작하였다. 나루공원길에 펼쳐진 예쁜 꽃들과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행사는 어린이날을 만끽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동물에 관심이 많은 민규!!! 배추흰나비 애벌레에 관심을 보인다. 그러더니 옆에 있는 팬더마우스에 완전히 빠..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5.06
2010. 4. 25(20개월) 농군이 되고자 하는 민규~~ 그러나, 직장다니는 엄마아빠 때문에 인근에서 농사일을 하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보내는 민규! 새하얀 아이가 어느덧 거무틱틱한 촌놈(?)이 다 되었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도와 농삿일을 같이(?)하며 농군이 되고자하는 민규의 일상을 들여다 본다... 할아버지, 뭐 하셈? 그거 나도 하면 안되남요? "안..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5.03
2009년 민규엄마의 성장앨범 4 (2009. 5. 2 ~ 3 - 8개월) 날 풀리기 무섭게 처제네랑 함께 짧은 여행을 떠났다. 민규가 태어난 후 처음으로 떠나는 1박2일 여행이다.... 하동 최참판댁을 거쳐 화개장터에서 점심을 먹은 후 남해 다랭이 마을을 돌아보고 농장으로 꾸며진 팬션에 자리잡고 함께 고기도 구워먹고 밤낚시도 즐기고 다음날 보리암에 오르는 등 행복..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2.12
2009. 9. 19 울산대공원 숲해설체험 참가 9월을 셋째 토요일 즐거운 님들과 도심을 벗어난 운치있는 곳에서 식사를 마친 후 선녀님과 솝피아님 그리고 나 이렇게 11기 숲해설가 세명은 숲해설체험 참가를 위해 서둘러 울산대공원으로 향했다. 토요일 오후라 차가 많이 막혀 결국 지각~~!! 반가이 맞이해주시는 참새 김정태선생님!! 그리고 두 가.. 자연 이야기 2009.09.22
중구광장 8월호 - 제2편 즐기자 평생학습 중구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 소개 제2편 - 즐기자 평생학습 올 여름 유행어인 ‘북캉스’를 아시나요? 북캉스란 북(Book)과 바캉스(Vacance)가 합쳐진 말로 경기가 어려운 요즘 여행보다는 집에서 책을 읽으며 알뜰하게 휴가를 보낸다는 의미입니다. 불경기라는 이유도 있지만 휴가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 평생학습 이야기 2009.09.09
2009. 7. 17(10개월 7일) 함께 목욕하다!! 지난 주말 처가집에서 온종일 시간을 보냈다. 엄마, 외할머니, 이모는 일때문에 출근하고 아빠, 외할아버지, 이모부, 사촌상준, 그리고 민규...모두 남자만 덩그러니 집에 남았다. 오랫만에 쉬는 주말이라 아침부터 TV 보면서 망중한을 즐기다가 징징거리는 민규 데리고 산책갔다가 또 뒹굴뒹굴... 점심.. 민규민서네 이야기 2009.07.17
봄나들이~ 아직은... 오랫만에 한가한(?) 주말을 보냈다. 토요일 저녁에 놀러온 처제네랑 함께 자고나서 아침일찍 동서는 출근하고 한가하게 늘어져 있다가 간단히 점심 먹은 후 쇼핑겸 나들이를 준비했다. 따사로운 햇살 받으며 야외 사진촬영을 계획했는데.. 벡스코에 도착해보니 이런! 왠 바람이 그리 심한지... 결국 카.. 민규민서네 이야기 2009.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