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민규엄마의 성장앨범 4 (2009. 5. 2 ~ 3 - 8개월) 날 풀리기 무섭게 처제네랑 함께 짧은 여행을 떠났다. 민규가 태어난 후 처음으로 떠나는 1박2일 여행이다.... 하동 최참판댁을 거쳐 화개장터에서 점심을 먹은 후 남해 다랭이 마을을 돌아보고 농장으로 꾸며진 팬션에 자리잡고 함께 고기도 구워먹고 밤낚시도 즐기고 다음날 보리암에 오르는 등 행복..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2.12
2009년 민규엄마의 성장앨범 3 (2009. 5. 1 - 8개월) 민규와 상준이 2편 - 상준이의 복수~! 상준 - 녀석 내 인형 뺏고 혼자 푸욱 잘 잤지...이제부터 나의 복수가 시작된다...으흐흐흐~~ 상준 - 맛이 어떠냐? 욘석아~~ 민규 - 헐! 모야~~ 무거~~헉!헉! 상준 - 빠떼루 함 당해봐라~~~욘석아! 민규 - 꽤액! 상준 - 맛이 어떠냐? 이래도 형님한테 덤빌래? 상준 - 따식! 아..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2.10
2009년 민규엄마의 성장앨범 2 (2009. 5. 1 - 8개월) 민규와 상준이 1편 - 민규 시비걸다 민규 - 저 파란 인형이 더 좋아 보인다...어케 뺏지...쩝... 민규 - 헉!!!! 노란 인형 빼꼈다...우째 이런 일이... 민규 - 대단해~~ 역시 5개월 차이는 무시 못하는 구나...그래도 난 파란 인형을 노린다 ㅋㅋ~~ 상준 - 자 노란인형 잼 없어 너 다시 해~~ 민규 - 어라.. 웃겨~~ 노..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2.10
2009년 민규엄마의 성장앨범 1 (2009. 4. 30 - 8개월) 민규엄마가 틈틈이 찍어놓은 사진들을 발견(?)했다. 늘 함께하면서 민규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보며 1년간의 행복한 삶을 잠시 돌아본다. ▼ 태어날때부터 한 덩치 한녀석ㅋㅋ..몸짱(?)민규 ▼ 할아버지랑도 놀고..... ▼ 할머니랑도 놀고....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2.10
2010. 1. 1(16개월) 새해 첫날 첫나들이 - 부산아쿠아리움 탐방 2 움직이는 못든 것, 모든 소리에 관심이 많은 울 민규... 아쿠아리움에서 신났습니다.... 히히~~ 넘 기분조아... 또 어떤 녀석들이 있는지 둘러 볼까나....ㅋ 어? 저기 뭔가 있다.......뭐지? 가보자~~ 잇차!! 문아 열려라~~ 언능! 어? 왜 안열리지? 저기 뭐가 있는지 디따 궁금한데...잉잉 헉~! 저건 또 뭐지? 무시..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1.05
2010. 1. 1(16개월) 새해 첫날 첫나들이 - 부산아쿠아리움 탐방 1 2010년 새해 첫날 민규네 가족은 부산아쿠아리움에 갔다. 물고기에 관심많은 민규! 역시나 호기심 천국이다... 엄마~!! 예네들 무지 이쁘다 ㅎㅎㅎㅎ 귀여운 물고기들이 너무 많아~~!! 엄마! 예는 뭐야? 왜이리 못생겼어? 엄마? 예는 왜 길다랗게 생겼어???? 헉!!!! 아빠 쟤네들 날 째려봐~ 어떻해...어떻해.... ..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1.05
2009. 10. 19(13개월 9일) 민규! 요즘 이렇게 논다! 미열을 달고 산지도 어언 3개월! 신종플루 검사에 별의별 검사 다한지도 어언 1개월 아직도 목이 약간 부어 있어 미열이 떨어지지 않는다.. 엄마 아빠는 언제나 조심조심! 신경쓰여 놀러도 잘 가지 않는다. 그러나, 민규는 하루하루가 즐거운가 보다. 요즘 민규는 엄마와 아빠를 확실히 구별한다. 배고.. 민규민서네 이야기 2009.10.19
2009. 9. 14(12개월 4일) 입원 그리고 신종플루 검사 한달 전부터 열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던 민규! 평소에는 37도 정도를 보이던 것이 자고나면 38도 가까이 올라가서 해열제를 달고 살았는데 감기증세까지 보여 결국 입원을 결정했다. 가까운 병원에 입원하니 일단은 기관지염 때문에 열이 난다고는 하지만 몇주간 계속해서 열이 떨어지지 않으니 정밀 .. 민규민서네 이야기 2009.09.14
2009. 8. 25(11개월 15일) 민규 제주도 가다 - 마지막날 짧은 휴가의 마지막 날! 알차게 보내기 위해 또 아침부터 서둘러 섭지코지로 향했다.. 예전에 한 번 와본 곳이지만 다시와도 그 풍경은 역사나 아름답니다. 정상부근 조성되어 있는 잔디밭이 너무 여유롭게 펼쳐져 있다. 민규녀석도 기분좋다. 잔디밭에서 뒹굴고 싶은가 보나 내려놓자마자 싱긋~~!!! 풀.. 민규민서네 이야기 2009.09.14
2009. 8. 24(11개월 14일) 민규 제주도 가다 - 둘째날 산방산 아래 소담한 팬션에서 하루를 묵었다. 첫날의 피곤함을 달콤한 잠으로 해소하고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출발 준비를 마친 후 새옷 갈아입고 모닝 촬영 한 컷 찰칵!!^^ 마라도로 향하는 여객선에서 멋진포즈로 촬영하려 했으나 바람이 다소 심하게 불어 포기하고 배안에서 찰칵!! 여전히 무더운 .. 민규민서네 이야기 200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