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와 상준이 2편 - 상준이의 복수~!
상준 - 녀석 내 인형 뺏고 혼자 푸욱 잘 잤지...이제부터 나의 복수가 시작된다...으흐흐흐~~
상준 - 맛이 어떠냐? 욘석아~~
민규 - 헐! 모야~~ 무거~~헉!헉!
상준 - 빠떼루 함 당해봐라~~~욘석아!
민규 - 꽤액!
상준 - 맛이 어떠냐? 이래도 형님한테 덤빌래?
상준 - 따식! 아직 정신 못차렸네....일단 한대 맞구~~~ 쿵!!!!
상준 - 다시 빠떼루다~~~~~아아아아아~~~
민규 - 민규 살려~~~엉엉!!!
상준 - 아직 멀었당~~~~씩씩!!
민규 - 엄마!! 나 인상 찌그러진 것 봐~~ 계속 보고만 있을꺼얌~~~엉엉!
<1라운드 끝>
민규 - 휴! 다행이다! 이제 몸 풀고 다시 제대로 붙어보자...
민규 - 엄마! 잘 봐 내가 어케 공격하는지...엉...
민규 - 발가락을 확 꺠물어 줄까?ㅋㅋㅋ
민규 - 쩝!! 넘 지저분한 짓이당....
민규 - 흐흐흐~ 에너지 충전 완료~~~ 어떻게 주물러줄까...히히
민규 - 어라? 저녀석 뭐야?
상준 - 나 말리지마...치사하게 1라운드 뭐 이런게 어딨어 다 잡았는데....쩝...아~~ 열받아~~
민규 - 헐! 아무리 열받아도 웃통만 벗지 다 벗고 덤비는 녀석이 어딨냐? 독한 넘!
상준 - 히히히 내가 이겼지....그러니 형님 잘 모셔라....
민규 - 웃겨! 옛다~~~ 이거나 먹어라~~ 나의 필살기 눈찌르기~~~~!!
상준 - 나보다 더 독한 놈일세~~!! 으휴...내가 관둔다 관둬...
민규 - 뭐해? 또 덤벼봐 덤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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