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풀리기 무섭게 처제네랑 함께 짧은 여행을 떠났다.
민규가 태어난 후 처음으로 떠나는 1박2일 여행이다....
하동 최참판댁을 거쳐 화개장터에서 점심을 먹은 후 남해 다랭이 마을을 돌아보고
농장으로 꾸며진 팬션에 자리잡고 함께 고기도 구워먹고 밤낚시도 즐기고
다음날 보리암에 오르는 등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새록새록 기분좋았던 추억이 하나둘 떠오른다..
물론 민규엄마의 사진은 온통 민규밖에 없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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