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10(19개월 끝자락) 한마음회관 꽃전시 구경 늦은 꽃샘추위 속에서도 사월의 봄기운이 조금씩 솟아나는 둘째주 주말!! 오랫만에 가족나들이에 나섰다. 우리 가족이 찾아간 곳은 봄꽃전시회가 열리는 울산의 한마음회관!!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화사하게 피어난 봄꽃의 정취에 빠져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살짝 몽우리를 터뜨린 튜울립의 샛노..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4.20
2010. 4. 3(19개월) 대저 토마토 축제 구경간 민규 4월이 되어도 날이 풀리지 않는 쌀쌀함 속에서도 조금의 화창함이 나들이를 재촉하여... 대저 토마토 축제가 열리는 강서체육공원으로 놀러갔습니다. 토마토에는 관심없는 민규! 풍선 하나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다 왔네요...^^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4.13
2010. 2. 28(18개월) 김해 한옥체험관에 간 민규 날이 다소 풀린 2월 마지막!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엄마, 아빠랑 김해 한옥체험관에 놀러간 민규!! 신기한 놀이기구들을 가지고 놀며 기분 좋은 한때를 보냈답니다. <민규의 제기차기> 이럴 어쩌나 다리가 올라가지 않는 민규! 물끄러미 구경하다 손으로 잡고 집어 던진다..그래도 즐겁다...ㅋㅋ <..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4.09
2010. 3. 12(19개월) 일주일간의 입원 후 퇴원한 민규 기관지가 좋지않아 겨울내내 감기와 씨름하더니 지난주 일요일 결국 입원했다. 토요일 새벽부터 열이 39도를 넘어 병원에 다녀왔는데, 떨어지던 열이 다시 오르기 시작해 해열제, 물마사지 등 온갖 처방을 다하고 병원에서 주사까지 맞았지만 열이 안잡혀 입원을 결정하고 피검사, 소변검사, 엑스레이..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3.12
2010. 2. 23(18개월) 18개월된 민규의 행동을 관찰하다 어느듯 민규 태어난 지 18개월을 넘어가고 있다. 어른들의 말과 행동을 따라하면서도 자기 나름의 버릇들이 나타나 너무나 귀여운 짓을 많이 하고 있다. 부모들이 이맛에 산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다. 정말 민규의 행동 하나 하나가 웃음과 행복 그리고 사랑 그자체이다. 18개월 된 민규의 특징적인 행..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2.23
2009년 민규엄마의 성장앨범 7 (2009. 5. 10 - 8개월) 이른 아침부터 두 녀석이 분주하다.. 새로 생긴 장남간 쟁탈전이 심상치 않다.. 사이좋게 지내다가도 한 순간 돌변해 싸우는 두녀석이 귀엽기만 하다..ㅋㅋ 둘 다 튼튼하게 잘 자라다오~~^^ 오후에는 어린이대공원에 놀러갔다. 두 아빠는 한 녀석씩 들쳐메고 다니느라 무지 고생했지만, 가족나들이는 언..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2.18
2009년 민규엄마의 성장앨범 6 (2009. 5. 8 - 8개월) 어버이날이다... 어린이날엔 외할어버지, 외할머니랑 외식하고, 오늘 어버이날엔 친할아버지, 친할머니랑 놀러갔다. 경주 날좋은 봄날이라 밀레니엄파크를 산책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민규야 오늘은 구경할 것도 많고 해서 좋았지?^^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2.18
2009년 민규엄마의 성장앨범 5 (2009. 5. 5 - 8개월) 5월 5일 어린이날이다.. 민규가 태어나 처음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어른들이 즐거이 외식을 즐겼다..ㅋㅋ 식당에 도착하기전부터 잠든 민규는 먹지도 못하는 음식들에는 별관심없다.. 빈그릇에 미끄덩거리는 미역 하나만 있어도 즐거운 민규... 민규야 다음 어린이날엔 널 위한 행사를 준비하..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2.18
2009년 민규엄마의 성장앨범 4 (2009. 5. 2 ~ 3 - 8개월) 날 풀리기 무섭게 처제네랑 함께 짧은 여행을 떠났다. 민규가 태어난 후 처음으로 떠나는 1박2일 여행이다.... 하동 최참판댁을 거쳐 화개장터에서 점심을 먹은 후 남해 다랭이 마을을 돌아보고 농장으로 꾸며진 팬션에 자리잡고 함께 고기도 구워먹고 밤낚시도 즐기고 다음날 보리암에 오르는 등 행복..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2.12
2009년 민규엄마의 성장앨범 3 (2009. 5. 1 - 8개월) 민규와 상준이 2편 - 상준이의 복수~! 상준 - 녀석 내 인형 뺏고 혼자 푸욱 잘 잤지...이제부터 나의 복수가 시작된다...으흐흐흐~~ 상준 - 맛이 어떠냐? 욘석아~~ 민규 - 헐! 모야~~ 무거~~헉!헉! 상준 - 빠떼루 함 당해봐라~~~욘석아! 민규 - 꽤액! 상준 - 맛이 어떠냐? 이래도 형님한테 덤빌래? 상준 - 따식! 아..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