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3 ~ 5(22개월) 민규의 제주도 가족 여행!!! 민규의 두번 째 제주도 여행!!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 엄마, 민규 다섯명이서 2박3일로 제주도 다녀왔다. 비 걱정하였으나, 다행이 흐리기만 했던 3일간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마라도에 들어가기전에 들렀던 해변에서 굵은 모래밭을 아랑곳하지 않고 뒤뚱뒤뚱 ..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7.22
2010. 7. 3~4(22개월) 섬아이 민규~~!!!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을 훌훌 버리고~ 여름의 시작과 함께 가족여행을 제주도로 다녀왔다 할아버지가 사주신 감옷을 입은 민규!!! 노오란 고무신까지..ㅋㅋ 완전 제주도 섬아이다...ㅎㅎ 포즈 또한 어디서 보고 배웠는지..헐헐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7.15
[울산제일일보 특별기고] 평생학습 통해 긍정의 힘 키우자 울산제일일보 특별기고 평생학습 통해 긍정의 힘을 키우자 요즘 세간의 화제는 역시 월드컵축구대회에서 우리나라팀이 처음으로 원정 16강에 진출한 것이다. 축구 종목은 유럽과 남미가 주도하고 최근 아프리카의 급성장을 지켜보고 있지만 아시아는 여전히 변방으로 취급받고 있다. 그러나 이번 월.. 평생학습 이야기 2010.06.29
2010. 6. 24(22개월) 민규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4년마다 마법에 걸리듯 우리는 대~한민국!을 외친다. 사상최초로 원정 16강을 결정짓던 그날!! 모두가 잠든 새벽 홀로 대~한민국!을 외쳤다. 집밖에는 잠을 잊은 사람들이 소리높여 대~한민국!을 외친다. 민규가 아직 어려 함께 응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두건을 씌워도 자꾸 벗으려고만 한다.ㅋ 민규야..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6.24
2010. 6. 6(21개월) 육아박람회! 민규의 세상이다~~ 벡스코에서 열리는 육아박람회에 놀러갔다. 이제 제법 뛰어다니는 민규를 수많은 인파속에서 챙긴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민규를 유혹하는 장난감 투성이다. 우려가 현실이 된다. 1. 필이 꽂힌 장난감 앞에 죽치고 앉아 있기...가지고 일으키면 그냥 벌러덩 드러눕는다...미친다. 2. 맘에 드는 ..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6.09
2010. 6. 5(21개월) 민규! 예술을 느끼다! 민규와 오랫만에 외출을 했다. 부산시립미술관을 방문하여 야외에 설치되어 있는 작품들을 장난감(?)삼아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민규가 커서 어떤 사람이 되느냐보다는 어떻게 성장하느냐에 더 관심이 많다. 자신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도록 어릴때부터 문화적 감수성을 키워주고 싶다. 자주 ..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6.09
2010. 5. 31(21개월) 건강해야해요~ 우리 민규~!!! 기관지가 약한 민규에게는 올해의 봄날씨는 최악이다. 5월의 마지막 날이면 이미 여름날씨를 보여야 하지만 여전히 밤낮의 기온차가 10도 가까지 되고, 한낮의 기온이 20도 초반에 머무는 이상기온 때문에 감기에, 기관지염 등으로 열나고 아파하고... 여기에 더해, 민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밖에 나가..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5.31
2010. 5. 5(20개월) 어린이날 나들이-민규의 다양한 표정을 즐기다 아침부터 부산하게 움직여 마트에서 쇼핑하고 나루공원 꽃나들이를 시작하였다. 나루공원길에 펼쳐진 예쁜 꽃들과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행사는 어린이날을 만끽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동물에 관심이 많은 민규!!! 배추흰나비 애벌레에 관심을 보인다. 그러더니 옆에 있는 팬더마우스에 완전히 빠..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5.06
(울산신문 기고) 평생학습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세 평생학습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세 배움의 열기가 학교 담장을 타고 우리네 삶터로 넘어왔다. 학교에서의 학생을 위한 교육이 삶터에서의 성인을 위한 학습으로 전환되면서 학습의 가치를 깨닫고 발빠르게 적응한 사람들은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여전히 학습을 자신의 .. 평생학습 이야기 2010.05.06
2010. 4. 25(20개월) 농군이 되고자 하는 민규~~ 그러나, 직장다니는 엄마아빠 때문에 인근에서 농사일을 하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보내는 민규! 새하얀 아이가 어느덧 거무틱틱한 촌놈(?)이 다 되었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도와 농삿일을 같이(?)하며 농군이 되고자하는 민규의 일상을 들여다 본다... 할아버지, 뭐 하셈? 그거 나도 하면 안되남요? "안..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