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마다 마법에 걸리듯 우리는 대~한민국!을 외친다.
사상최초로 원정 16강을 결정짓던 그날!!
모두가 잠든 새벽 홀로 대~한민국!을 외쳤다.
집밖에는 잠을 잊은 사람들이 소리높여 대~한민국!을 외친다.
민규가 아직 어려 함께 응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두건을 씌워도 자꾸 벗으려고만 한다.ㅋ
민규야..
다음 4년 후엔 너도 아빠와 함께 대~한민국!을 외치고 있을거야..
조금만 더 크면, 함께 축구장도 가고 야구장도 가자...엄마가 싫어하겠지만..ㅋㅋ
이번주 토욜!!
너는 꿈속에 있을 시간에
아빠는 대~한민국!을 외칠거야...
아빠의 목소리가 들리면, 너도 꿈속에서라도 함 외쳐보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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