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민규엄마의 성장앨범 5 (2009. 5. 5 - 8개월) 5월 5일 어린이날이다.. 민규가 태어나 처음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어른들이 즐거이 외식을 즐겼다..ㅋㅋ 식당에 도착하기전부터 잠든 민규는 먹지도 못하는 음식들에는 별관심없다.. 빈그릇에 미끄덩거리는 미역 하나만 있어도 즐거운 민규... 민규야 다음 어린이날엔 널 위한 행사를 준비하..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2.18
2009년 민규엄마의 성장앨범 4 (2009. 5. 2 ~ 3 - 8개월) 날 풀리기 무섭게 처제네랑 함께 짧은 여행을 떠났다. 민규가 태어난 후 처음으로 떠나는 1박2일 여행이다.... 하동 최참판댁을 거쳐 화개장터에서 점심을 먹은 후 남해 다랭이 마을을 돌아보고 농장으로 꾸며진 팬션에 자리잡고 함께 고기도 구워먹고 밤낚시도 즐기고 다음날 보리암에 오르는 등 행복..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2.12
2009년 민규엄마의 성장앨범 3 (2009. 5. 1 - 8개월) 민규와 상준이 2편 - 상준이의 복수~! 상준 - 녀석 내 인형 뺏고 혼자 푸욱 잘 잤지...이제부터 나의 복수가 시작된다...으흐흐흐~~ 상준 - 맛이 어떠냐? 욘석아~~ 민규 - 헐! 모야~~ 무거~~헉!헉! 상준 - 빠떼루 함 당해봐라~~~욘석아! 민규 - 꽤액! 상준 - 맛이 어떠냐? 이래도 형님한테 덤빌래? 상준 - 따식! 아..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2.10
2009년 민규엄마의 성장앨범 2 (2009. 5. 1 - 8개월) 민규와 상준이 1편 - 민규 시비걸다 민규 - 저 파란 인형이 더 좋아 보인다...어케 뺏지...쩝... 민규 - 헉!!!! 노란 인형 빼꼈다...우째 이런 일이... 민규 - 대단해~~ 역시 5개월 차이는 무시 못하는 구나...그래도 난 파란 인형을 노린다 ㅋㅋ~~ 상준 - 자 노란인형 잼 없어 너 다시 해~~ 민규 - 어라.. 웃겨~~ 노..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2.10
2009년 민규엄마의 성장앨범 1 (2009. 4. 30 - 8개월) 민규엄마가 틈틈이 찍어놓은 사진들을 발견(?)했다. 늘 함께하면서 민규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보며 1년간의 행복한 삶을 잠시 돌아본다. ▼ 태어날때부터 한 덩치 한녀석ㅋㅋ..몸짱(?)민규 ▼ 할아버지랑도 놀고..... ▼ 할머니랑도 놀고....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2.10
2010. 1. 27(17개월) 2천번을 넘어진 민규 어느순간부터 조바심이 초조감으로 바뀌었다. 첫돌이 되면서부터 걷기 시작한 사촌 상준이에 비해 15개월이 다되어가는데도 걸을 생각이 없는 민규! 신체발달에 전혀 문제가 없지만, 그래도 다소 늦다는 생각에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기도 하고 여러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하였지만, 그저 기..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1.27
2010. 1. 11(17개월) 침대에서 사라진 민규~! 새벽에 눈을 떴다 옆에서 자고 있던 민규가 없어졌다. 놀라 벌떡 일어나 침대밑을 쳐다보니, 이녀석 천하태평으로 코까지 골며 자고 있다.. 얼른 내려가 혹시나 다친 곳 없나 살펴보니 아무이상 없다. 휴우~~ 안도의 한 숨을 내쉬었다. 놀란가슴 쓸어내리며 민규옆에서 다시 잠을 청했다.. 지난달 외할..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1.11
2010. 1. 1(16개월) 새해 첫날 첫나들이 - 부산아쿠아리움 탐방 2 움직이는 못든 것, 모든 소리에 관심이 많은 울 민규... 아쿠아리움에서 신났습니다.... 히히~~ 넘 기분조아... 또 어떤 녀석들이 있는지 둘러 볼까나....ㅋ 어? 저기 뭔가 있다.......뭐지? 가보자~~ 잇차!! 문아 열려라~~ 언능! 어? 왜 안열리지? 저기 뭐가 있는지 디따 궁금한데...잉잉 헉~! 저건 또 뭐지? 무시..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1.05
2010. 1. 1(16개월) 새해 첫날 첫나들이 - 부산아쿠아리움 탐방 1 2010년 새해 첫날 민규네 가족은 부산아쿠아리움에 갔다. 물고기에 관심많은 민규! 역시나 호기심 천국이다... 엄마~!! 예네들 무지 이쁘다 ㅎㅎㅎㅎ 귀여운 물고기들이 너무 많아~~!! 엄마! 예는 뭐야? 왜이리 못생겼어? 엄마? 예는 왜 길다랗게 생겼어???? 헉!!!! 아빠 쟤네들 날 째려봐~ 어떻해...어떻해.... ..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1.05
2009. 12. 21(15개월 11일) 민규네 일상~~ 11월 말 고열로 또 입원했다. 이번엔 후두염이라 한다. 일년에 몇 번을 입원하는지...허허 또 신종플루 검사를 했다. 또 다행인가 음성이다...내 참.. 이렇게 일주일 입원하고 퇴원하려 하는데, 낮에 봐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두 분도 감기몸살이시다... 어쩔 수 없이 외할머니댁으로 요양(?)을 갔다. .. 민규민서네 이야기 2009.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