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31(21개월) 건강해야해요~ 우리 민규~!!! 기관지가 약한 민규에게는 올해의 봄날씨는 최악이다. 5월의 마지막 날이면 이미 여름날씨를 보여야 하지만 여전히 밤낮의 기온차가 10도 가까지 되고, 한낮의 기온이 20도 초반에 머무는 이상기온 때문에 감기에, 기관지염 등으로 열나고 아파하고... 여기에 더해, 민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밖에 나가..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5.31
2010. 3. 12(19개월) 일주일간의 입원 후 퇴원한 민규 기관지가 좋지않아 겨울내내 감기와 씨름하더니 지난주 일요일 결국 입원했다. 토요일 새벽부터 열이 39도를 넘어 병원에 다녀왔는데, 떨어지던 열이 다시 오르기 시작해 해열제, 물마사지 등 온갖 처방을 다하고 병원에서 주사까지 맞았지만 열이 안잡혀 입원을 결정하고 피검사, 소변검사, 엑스레이..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3.12
2009. 12. 21(15개월 11일) 민규네 일상~~ 11월 말 고열로 또 입원했다. 이번엔 후두염이라 한다. 일년에 몇 번을 입원하는지...허허 또 신종플루 검사를 했다. 또 다행인가 음성이다...내 참.. 이렇게 일주일 입원하고 퇴원하려 하는데, 낮에 봐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두 분도 감기몸살이시다... 어쩔 수 없이 외할머니댁으로 요양(?)을 갔다. .. 민규민서네 이야기 2009.12.21
2009. 11. 3 민규엄마 이야기 민규엄마 이야기를 쓸려고 사진을 찾는데, 최근에 찍은 독사진이 없다. 사진찍기를 무지 좋아하는 민규아빠... 민규가 태어나기전에는 민규엄마가 모델이 되어주어 대부분의 사진은 민규엄마 얼굴이었는데... 이젠 민규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조금 미안타...ㅋㅋ 신종플루의 무서움에 걸리지 않.. 민규민서네 이야기 2009.11.03
2009. 10. 19(13개월 9일) 민규! 요즘 이렇게 논다! 미열을 달고 산지도 어언 3개월! 신종플루 검사에 별의별 검사 다한지도 어언 1개월 아직도 목이 약간 부어 있어 미열이 떨어지지 않는다.. 엄마 아빠는 언제나 조심조심! 신경쓰여 놀러도 잘 가지 않는다. 그러나, 민규는 하루하루가 즐거운가 보다. 요즘 민규는 엄마와 아빠를 확실히 구별한다. 배고.. 민규민서네 이야기 2009.10.19
2008. 12. 27 상준이는 귀찮어... 에고 에고...멋진 크리스마스를 기대했는데... 결국 감기때문에 병원까지 가게 된 우리 민규.. 아기도 힘들고 엄마도 힘들어 처가집에서 며칠 지냈는데.. 사촌 상준이가 우리 민규를 가만 안두네요~~ 민규민서네 이야기 200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