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 멋진(?) 휴가 를 계획하고 있어 가족들과 휴가 일정을 맞추지 못했다.
지난 일요일엔 처가네와 함께 본가에서 짧은 휴가를 보냈고 처제네는 여전히 휴가중이라 오늘 1박2일로 경주에 놀러간다.
물론 민규도 덤으로 따라간다. 장마의 끝자락이라 날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더운 것 보다야...^^
사무실도 휴가 떠난 직원들이 많아 다소 화기애애한 분위기이다.
얼릉 8월말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오늘 저녁 퇴근길에 경주로 달려가 합류할 예정이다..
민규야 잘 놀고 있어 쩜있다 보자~~~
(지난 7월 초 금정산 케이블카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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