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9(월) 민서 50일 사진 대공개!! 민서가 벌써 50일이 넘었습니다. 계속 울기만 하다가 카메라 앞에서는 잘 웃네요.. 근데, 민규녀석이 삐졌는지..영~ 말을 듣지 않네요..질투하나봐요..ㅋ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2.01.09
2012. 1. 7(토) 키즈랜드 놀러간 민규!! 오랫만에 민규랑 둘이서 놀러나왔다. 키즈랜드에 가서 실컷 놀려고 맘먹고 도착한 시간이 오후 2시쯤!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입구에서부터 들뜬 민규녀석! 입장하자마자 다양한 에어바운스를 보며 민규는 신나했지만 누굴 닮았는지 겁이 많은 민규는 선뜻 어느 한 곳..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2.01.09
민규와 민서의 알콩달콩 티격태격 아슬아슬한 동거가 시작되었다. 지난해 11월 10일 예정보다 2주 빠르게 민서가 태어났다. 엄마 배 속에 있을때 부터 동생이 보고 싶다던 민규는 세상 밖에 나온 민서가 신기한가보다. 귀엽다며 얼굴을 비비고 손으로 콕콕 찔러보는 민규! 그러나 민서는 위협을 느낀다. 말려도 소용없다.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도 휘..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2.01.05
2011. 9월(36개월) 민규! 어린이집 가다~^^ 최근 몇 달 간 우리가족의 최대 화두는 민규 어린이집 보내는 문제였다. 다들 일찍 보낸다 하는데 벌써 4살이 된 민규는 여전히 할머니 집에서 논다. 주변에서도 걱정의 목소리가 조금씩 들려온다. 그래도 꿋꿋하게 3년 만기를 채웠다. 이제 둘째도 나올 때가 다되어가고 더이상 늦추기 어려워 큰 맘먹..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1.09.07
2010. 1. 27(17개월) 2천번을 넘어진 민규 어느순간부터 조바심이 초조감으로 바뀌었다. 첫돌이 되면서부터 걷기 시작한 사촌 상준이에 비해 15개월이 다되어가는데도 걸을 생각이 없는 민규! 신체발달에 전혀 문제가 없지만, 그래도 다소 늦다는 생각에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기도 하고 여러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하였지만, 그저 기..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