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28(18개월) 김해 한옥체험관에 간 민규 날이 다소 풀린 2월 마지막!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엄마, 아빠랑 김해 한옥체험관에 놀러간 민규!! 신기한 놀이기구들을 가지고 놀며 기분 좋은 한때를 보냈답니다. <민규의 제기차기> 이럴 어쩌나 다리가 올라가지 않는 민규! 물끄러미 구경하다 손으로 잡고 집어 던진다..그래도 즐겁다...ㅋㅋ <..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4.09
2010. 1. 11(17개월) 침대에서 사라진 민규~! 새벽에 눈을 떴다 옆에서 자고 있던 민규가 없어졌다. 놀라 벌떡 일어나 침대밑을 쳐다보니, 이녀석 천하태평으로 코까지 골며 자고 있다.. 얼른 내려가 혹시나 다친 곳 없나 살펴보니 아무이상 없다. 휴우~~ 안도의 한 숨을 내쉬었다. 놀란가슴 쓸어내리며 민규옆에서 다시 잠을 청했다.. 지난달 외할..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1.11
2009. 10. 19(13개월 9일) 민규! 요즘 이렇게 논다! 미열을 달고 산지도 어언 3개월! 신종플루 검사에 별의별 검사 다한지도 어언 1개월 아직도 목이 약간 부어 있어 미열이 떨어지지 않는다.. 엄마 아빠는 언제나 조심조심! 신경쓰여 놀러도 잘 가지 않는다. 그러나, 민규는 하루하루가 즐거운가 보다. 요즘 민규는 엄마와 아빠를 확실히 구별한다. 배고.. 민규민서네 이야기 2009.10.19
2009. 5. 21 아빠의 귀차니즘 갑자기 바빠졌다. 일이 너무 많다. 집에 가면 자기 바쁘다. 아빠가 귀차니즘에 빠졌다. 지난주 일요일 사촌 상준이 늦은 돌사진을 찍었다. 아직 손도 안대고 있다 아빠가 귀차니즘에 제대로 빠졌다. 귀녀운 녀석들 사진 꺼내보며 다시 힘을 내어 본다 민규민서네 이야기 2009.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