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25 흐린 우포늪에서 우포늪 견학을 왔다 오늘도 나는 설명보다 사진에 빠져 있다. 구름낀 우포늪 전경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 잠자리가 어지러이 날아 다닌다. 생이가래와 개구리밥이 어지러이 떠다닌다. 늪을 완전히 뒤덮어 버렸다. 물속 세상이 궁금해진다. 내가 모르면 다 잡초라 했다...ㅋㅋ 물가 식물과 늪이 제법 잘 .. 자연 이야기 2009.07.29
2009. 5. 21 아빠의 귀차니즘 갑자기 바빠졌다. 일이 너무 많다. 집에 가면 자기 바쁘다. 아빠가 귀차니즘에 빠졌다. 지난주 일요일 사촌 상준이 늦은 돌사진을 찍었다. 아직 손도 안대고 있다 아빠가 귀차니즘에 제대로 빠졌다. 귀녀운 녀석들 사진 꺼내보며 다시 힘을 내어 본다 민규민서네 이야기 2009.05.21
2009. 3. 22 사진찍기 너무 힘들어~~ 아빠! 지금 뭐 하시는거예요? --;; 이렇게 날 추운데 사진찍고 싶으신가요? 흠흠!!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걸요~ 흠흠!! 다시 생각 해보심이~~ 흠흠!! 이렇게 날 추운데...웃으라면 제가 웃어지나요~~ 흠흠 에이! 추운날 뭔 고생이람~~ 흠흠!! 아~ 따뜻한 아랫묵에 누워 뒤집기 놀이나 하고 싶다~~ 흠흠!! .. 민규민서네 이야기 200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