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민서,42개월민규] 다정한 오누이^^ 민규는 민서를 좋아해... 그런데, 민서는 민규가 귀찮기만하다. 민규의 애정표현이 조금 과격하기 때문이다. 찐한 뽀뽀와 안아주기 요즘은 팔베게도 해준다. 늘 이렇게 다정하고 사랑스럽게 자라주렴^^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2.02.23
2012. 1. 7(토) 키즈랜드 놀러간 민규!! 오랫만에 민규랑 둘이서 놀러나왔다. 키즈랜드에 가서 실컷 놀려고 맘먹고 도착한 시간이 오후 2시쯤!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입구에서부터 들뜬 민규녀석! 입장하자마자 다양한 에어바운스를 보며 민규는 신나했지만 누굴 닮았는지 겁이 많은 민규는 선뜻 어느 한 곳..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2.01.09
민규와 민서의 알콩달콩 티격태격 아슬아슬한 동거가 시작되었다. 지난해 11월 10일 예정보다 2주 빠르게 민서가 태어났다. 엄마 배 속에 있을때 부터 동생이 보고 싶다던 민규는 세상 밖에 나온 민서가 신기한가보다. 귀엽다며 얼굴을 비비고 손으로 콕콕 찔러보는 민규! 그러나 민서는 위협을 느낀다. 말려도 소용없다.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도 휘..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2.01.05
2010. 1. 27(17개월) 2천번을 넘어진 민규 어느순간부터 조바심이 초조감으로 바뀌었다. 첫돌이 되면서부터 걷기 시작한 사촌 상준이에 비해 15개월이 다되어가는데도 걸을 생각이 없는 민규! 신체발달에 전혀 문제가 없지만, 그래도 다소 늦다는 생각에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기도 하고 여러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하였지만, 그저 기..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1.27
민규이야기를 시작하며... 민규가 태어난지 벌써 6개월이 다되어 간다. 그간 사진으로만 민규의 성장과정을 담았는데, 다소 아쉬운 점이 있어 이제부터 글을 통해 우리 민규의 역사를 서술하고자 한다. 다른 아이보다 태아 성장속도가 2~3주가 빨라 산달을 다 채우게 되면 덩치가 너무 커져 엄마가 힘들어 수술을 해야 될 지 모르.. 민규민서네 이야기 2009.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