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31(21개월) 건강해야해요~ 우리 민규~!!! 기관지가 약한 민규에게는 올해의 봄날씨는 최악이다. 5월의 마지막 날이면 이미 여름날씨를 보여야 하지만 여전히 밤낮의 기온차가 10도 가까지 되고, 한낮의 기온이 20도 초반에 머무는 이상기온 때문에 감기에, 기관지염 등으로 열나고 아파하고... 여기에 더해, 민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밖에 나가..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5.31
2009. 11. 23(14개월 13일) 신종플루 백신 접종 예약 민규가 태어난지 14개월이 넘었다. 그간 4번의 입원과 수십번의 병원진료에 약을 달고 살았다는 표현이 딱 맞을 듯 집안에는 버리지 못한 약통들이 쌓여 있다. 특별히 큰 병이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신생아가 치뤄야 할 통과의례처럼 병의원을 들락거렸을 뿐..그 어떤 아이보다 튼실하게 자라고 있다... 민규민서네 이야기 2009.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