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17(11개월 7일) 민규 추위에 떨다~~^^ 지난 토요일 오전 사촌 상준이와 함께 새로 생긴 대형할인매장에 놀러갔다. 만나면 늘 좋거나 나쁘거나, 사랑하거나 싸우거나 이런 두 녀석을 데리고 다니는 건 즐겁거나 힘들거나...ㅋ 두 녀석을 유모차 대신 카트에 태우니 마냥 즐겁다~~ㅋㅋ 매장안으로 들어서니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이 발생했다... 민규민서네 이야기 2009.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