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6(21개월) 육아박람회! 민규의 세상이다~~ 벡스코에서 열리는 육아박람회에 놀러갔다. 이제 제법 뛰어다니는 민규를 수많은 인파속에서 챙긴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민규를 유혹하는 장난감 투성이다. 우려가 현실이 된다. 1. 필이 꽂힌 장난감 앞에 죽치고 앉아 있기...가지고 일으키면 그냥 벌러덩 드러눕는다...미친다. 2. 맘에 드는 ..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6.09
2009년 민규엄마의 성장앨범 7 (2009. 5. 10 - 8개월) 이른 아침부터 두 녀석이 분주하다.. 새로 생긴 장남간 쟁탈전이 심상치 않다.. 사이좋게 지내다가도 한 순간 돌변해 싸우는 두녀석이 귀엽기만 하다..ㅋㅋ 둘 다 튼튼하게 잘 자라다오~~^^ 오후에는 어린이대공원에 놀러갔다. 두 아빠는 한 녀석씩 들쳐메고 다니느라 무지 고생했지만, 가족나들이는 언..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2.18
2009. 4. 2 새로운 장난감이 또 생겼네요~ 민규 머리보다 큰 공이 생겼어요 아직은 잡고 놀기는 힘들지만 만질때마다 노래가 나와 민규가 무지 좋아하네요^^ 침대 위에 걸려있는 모빌은 민규가 태어난 날 민규사촌누나가 직접 만들어 준거에염.. 민규가 무지 좋아하는 건데 녀석이 앉게 되니 자꾸 만지곤 하네요 쿠히히히~ 머리옆에 두니 진짜 .. 민규민서네 이야기 2009.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