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24(11개월 14일) 민규 제주도 가다 - 둘째날 산방산 아래 소담한 팬션에서 하루를 묵었다. 첫날의 피곤함을 달콤한 잠으로 해소하고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출발 준비를 마친 후 새옷 갈아입고 모닝 촬영 한 컷 찰칵!!^^ 마라도로 향하는 여객선에서 멋진포즈로 촬영하려 했으나 바람이 다소 심하게 불어 포기하고 배안에서 찰칵!! 여전히 무더운 .. 민규민서네 이야기 200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