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7(10개월 28일) 민규 입원하다 지난 4~5일 1박2일로 여행을 다녀온 후 민규가 아픈 듯 하여 엄마와 함께 병원에 다녀왔다. 열이 조금 높고 편도가 다소 부어 있어 해열제 먹이고 푹 쉬면 된 다고 했는데... 5일 저녁 퇴근해서 보니 피곤해 보이는 녀석이 조금 안스럽다. 저녁때 쯤 열이 조금 떨어졌다 했는데 자려는 순간 다시 열이 오르.. 민규민서네 이야기 2009.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