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월(36개월) 민규! 어린이집 가다~^^ 최근 몇 달 간 우리가족의 최대 화두는 민규 어린이집 보내는 문제였다. 다들 일찍 보낸다 하는데 벌써 4살이 된 민규는 여전히 할머니 집에서 논다. 주변에서도 걱정의 목소리가 조금씩 들려온다. 그래도 꿋꿋하게 3년 만기를 채웠다. 이제 둘째도 나올 때가 다되어가고 더이상 늦추기 어려워 큰 맘먹..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