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아직은... 오랫만에 한가한(?) 주말을 보냈다. 토요일 저녁에 놀러온 처제네랑 함께 자고나서 아침일찍 동서는 출근하고 한가하게 늘어져 있다가 간단히 점심 먹은 후 쇼핑겸 나들이를 준비했다. 따사로운 햇살 받으며 야외 사진촬영을 계획했는데.. 벡스코에 도착해보니 이런! 왠 바람이 그리 심한지... 결국 카.. 민규민서네 이야기 2009.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