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때문에 세 번을 울었습니다 퇴임 후 당신의 모습은 저의 미래였습니다. 역대 대통령 그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대통령 이후의 삶을 당신은 해내었습니다. 당신의 땀방울 하나하나가 씨앗이 되어 하나둘 열매를 맺는 모습을 보면서 당신이 어디까지 가는지 지켜보고 싶었습니다. 세상은 여전히 당신을 뒤흔들고 있었지만, 당신은 .. 민규민서네 이야기 2009.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