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27(17개월) 2천번을 넘어진 민규 어느순간부터 조바심이 초조감으로 바뀌었다. 첫돌이 되면서부터 걷기 시작한 사촌 상준이에 비해 15개월이 다되어가는데도 걸을 생각이 없는 민규! 신체발달에 전혀 문제가 없지만, 그래도 다소 늦다는 생각에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기도 하고 여러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하였지만, 그저 기.. 민규민서네 이야기 2010.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