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수평생교육사
2009. 4. 16. 09:32
요즘 아내가 무지 바쁘다..
그래서 민규를 할머니댁에 매일 보낸다.
저녁에 다시 데려오지만 화요일은 1박을 시킨다.
저녁에 퇴근하면 활짝 웃는 민규모습! 화요일은 볼 수가 없다.
왠지 허전한 느낌!! 아하~
어제 민규가 잘 있나 싶어 어머니께 전화드렸는데 헉!
민규 데리고 대전 큰 형집에 가고 있다는 것이다. 헉!
오늘 안내려 올거니 걱정말고 있으라 하신다..헉!
저녁에 퇴근하니 아내도 민규가 보고싶다며 힘없어 한다..
오랫만에 아내랑 밤늦은 시간 산책도 하고 나름 즐겁게 보냈지만
잠이 안온다..
민규가 너무 보고싶다..엉!엉!



